우리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사하구 하단동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가 지난 10월 7일 낙동남로1389 이든빌딩 9층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그동안 사하지역자활센터는 다대낙조2길15(다대동)에 위치해 있었으나 건물이 오래되고 접근성이 낮아 참여 대상자들을 비롯한 방문자의 불편함이 커 이전을 고민하던 중 사하구 지역내 대중교통의 중간기점인 하단으로 사무공간을 이동하여 자활사업 참여 대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적경제조직으로 일반 주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은 “사하구 내 모든 지역에서 편리하게 오실 수 있고 자활사업을 좋은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어 더 많은 참여자분들을 만나고 싶다”고 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도 부탁하였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커피전문점, 청소 및 방역, 도시락백반 배달‧외식업, 사무용품 물류 등 1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10여명의 참여자에게 근로를 통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 상담서비스를 연중 진행하고 있다. 담당자 : 유택상 과장 |
첨부파일
-
센터이전-부산제일경제.pdf (213.5K)
136회 다운로드 | DATE : 2021-11-29 16:13:06
- 이전글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신규자활사업아이템 공모 대상 수상 21.11.29
- 다음글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21.11.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