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신용회복위원회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자활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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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6.
▲신용회복위원회 이창인 본부장(1열 왼쪽에서 3번째)과 부산광역자활센터,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및 부산지역 내 17곳의 기관장들과 업무협약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2열 좌측에서 4번째)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는 16일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 16층 부산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신용회복위원회와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강화와 취약계층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한 지원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신용회복위원회와 부산지역 내 자활기관이 함께 부산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자활 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으로,
개인채무자·저소득 취약계층·자활근로참여자에 대한 상담 업무부터 개인채무자·저소득 취약계층·자활근로참여자의 회생절차
또는 파산절차의 신청과 필요한 제반 사항 지원 등 신용 회복을 위한 복합적인 서비스를 보다 전문적으로
연계·지원 할 수 있게 되었다.
25년 7월 16일 15시부터 약 2시간 정도 진행된 업무협약은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본부장을 비롯한 이윤희 부산광역자활센터장, 이선주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장, 이해중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장을 포함한 부산지역 내 18곳의 지역자활센터장들과의 협약이 이루어졌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장 이해중은「부산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자활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과 관련하여
‘부산 내 경제적 취약계층의 자립을 도모하고 모두가 함께 동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협약’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경제적 취약계층의 신용 회복을 넘어 그분들이 꿈꾸는 삶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며
「부산지역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 및 자활지원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의 각오와 가치를 전했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사회적경제 속 복지전달체계’로서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상생, 환원 그리고 나아가 지역재생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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