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한국자활기업협회 부산지부 「자활기업 더하랑과 함께 하는 든든한 여름나기, 삼계탕DAY」후원금 전달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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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며 웃고 있는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왼쪽)과 (사)한국자활기업협회 부산지부장 이상철 대표(오른쪽)
▲파이팅 모션을 취하고 있는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1열 왼쪽에서 3번째)과 (사)한국자활기업협회 부산지부장 이상철 대표(1열 오른쪽에서 3번째),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직원 일동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는 17일 자활근로참여자를 격려하기 위하여 (사)한국자활기업협회 부산지부장 이상철(자활기업 더하랑 인테리어) 대표로부터 약 200만원(삼계탕 200마리)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금일 전달받은 후원금은 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의 나눔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참여주민들의 근로의욕을 북돋아 안정적 자활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활근로참여주민 및 사회서비스제공인력 등 200명에게 삼계탕으로 전달된다.
25년 7월 17일 11시부터 약 1시간 정도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은 (사)한국자활기업협회 부산지부장 이상철 대표와 이해중 센터장 그리고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이 참여하여 후원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자활근로사업단이 자활기업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한 체계 마련 등의 심도 있는 대화들이 이어졌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장 이해중은「자활기업 더하랑과 함께 하는 든든한 여름나기, 삼계탕DAY」후원금 전달식과 관련하여 ‘오늘 후원받은 삼계탕은 작년보다 더 일찍이 시작된 무더위로부터 고생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지친 마음과 몸을 달래고 자립을 향해 더욱 앞으로 달려갈 수 있는 힘을 주신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대표님이 자활기업이란 길을 걸어가시면서 남겨놓은 발자국들은 자활기업을 향해 도전하는 참여자들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자활기업 더하랑과 함께 하는 든든한 여름나기, 삼계탕DAY」후원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사회적경제 속 복지전달체계’로서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상생, 환원 그리고 나아가 지역재생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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