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페이지 정보
본문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시행한 ‘전국 지역자활센터 2020년 성과평가’ 결과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공통지표 4개 항목(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센터 운영성과)과 특성화지표 2개 항목(외부자원연계・지역사회기여 및 협력, 지역특성화사업개발)을 평가기준으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였다.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문제를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사회적경제 속 복지전달체계’로서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상생, 환원 그리고 나아가 지역재생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은 “협동을 통한 지속 성장으로 든든한 아름드리나무가 되어 우리 사하지역 저소득 주민들의 시원한 그늘이 될 것이라”고 하며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도 부탁하였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커피전문점, 청소 및 방역, 도시락백반 배달‧외식업, 사무용품 물류 등 1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10여명의 참여자에게 근로를 통한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고 있다. |
담당자 : 박설화 사원
- 이전글우리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사하구 하단동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습니다. 21.11.11
- 다음글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개선사업 '이웃사촌플러스' 활동 이야기 21.09.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