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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 행복 온(on)돌봄 사업」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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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7회 작성일 24-06-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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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일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해중)는 부산광역시 사하구(구청장 이갑준) 및 다대종합사회복지관, 두송종합사회복지관,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세 곳의 복지관과사하, 행복 온(on)돌봄 사업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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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사하구종합사회복지관 과장 장보라, 다대종합사회복지관장 이상권, 사하구청장 이갑준, 두송종합사회복지관장 김동현,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장 이해중


사하,행복 온(on)돌봄 사업은 지역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통합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으며 생활하는지역사회 계속 거주(Aging in Place)’를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사하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중 질환이나 장애,거동불편 등으로 일상적인 도움이 필요한1가구는 촘촘한 통함돌봄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사하,행복 온(on)돌봄 사업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 중인정리정돈케어’,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병원안심동행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리정돈케어 서비스는 고령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비위생적이고 안전하지 않은 주거환경을개선하여 지역주민의 질병 감염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서비스이다.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는 거동이 힘든 지역주민에게 발생하는 일상적인 문제를 해결하여 삶의 질을향상시키는 서비스이다.병원안심동행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이 병원 접수·진료·처방약수령 및 귀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있도록 전문자격을 보유한 매니저가 동행하는 서비스이다.


협약식에서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 이해중 센터장은돌봄서비스는 지역주민의Aging in Place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로 사하구에 거주하고 있는 대상 지역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함께 민과 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조성의 중요함을 함께 언급했다.


부산사하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지역 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빈곤 문제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2020년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아 ‘사회적경제 속 복지전달체계’로서 지역 저소득주민에게 더 나은 일자리 및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상생, 환원 그리고 나아가 지역재생의 꿈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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